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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망 9/13] ‘고발 사주’ 의혹의 나비 효과, 여당 결선 가능성도 상승
이른바 ‘고발 사주’ 의혹 보도의 파장이 확산되는 가운데 다양한 나비 효과가 나오고 있다. 당장은 윤석열 후보에게 악재지만 국민의힘 경선은 물론 민주당 경선, 국정원, 검찰, 공수처 등으로 영향권이 넓어지고 있는 것. 또한 손익계산이 복잡해질 가능성도 높다. 게다가 시기적으로는 금주 말부터 이어지는 추석 연휴 시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9/6] 민주당 경선, 밴드웨건 효과 본격화 조짐
민주당 첫 지역 순회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가 50%를 훌쩍 넘기는 득표율을 기록했다. ‘중도’, ‘스윙보터’성향으로 인식되는 충청권에서 압도적 결과가 나온 것이다. 추석 연휴와 더불어 경선을 실시하는 호남이 여전히 키를 쥐고 있다고 볼 수 있지만 ‘밴드웨건’ 효과가 본격화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국민의힘도 우여곡절 끝에 경선룰의 가닥이 잡혔다. 후보 간 경쟁이 본격화되는 시점이다. 민주당 후보가 조기에 가시화된다면 국민의힘 경선에도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8/30] ‘언론 10적’이든 ‘10인의 의인’이든 어쨌든 열 명
‘언론중재법’에 일단은 브레이크가 걸리는 분위기다. 하지만 여당은 ‘숨 고르기 이후 처리’를 공언하고 있다. ‘숨 고르기’ 기간 동안 정무적 리스크가 낮아질 것인지 오히려 높아질 것인지가 관심사다. 금주에는 여당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첫 지역 순회 경선이 충청권에서 펼쳐진다. 야당 역시 경선 분위기가 예열되고 있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8/23] 언론중재법, “감당 가능하다”는 송영길 셈법이 통할까?
민주당이 오는 25일에 ‘언론중재법’ 단독처리를 예고하고 있다. 송영길 대표와 윤호중 원내대표가 진두지휘하고 있지만 대권 주자들도 대체로 힘을 싣고 있다. 청와대는 별 말이 없다. 여권은 이 문제를 ‘감당가능한 리스크’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갈등지수가 높은 이 법안은 향후 정국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지역 순회 일정을 앞두고 있고 국민의힘은 봉합이냐 갈등 지속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8/17] 이준석, 본인이 수습하고 스타일 바꾸지 않으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리더십이 심각한 타격을 입고 있다. 다만 과거의 일반적 계파 갈등과는 다른 양상이다. 민주당 경선은 갈등이 여전하지만, 큰 변화양상이 나타나지 않는 소강국면이다. 그간 특별한 이유 없이 상당히 높은 수치를 기록했던 대통령 지지율은 조정국면으로 진입한 것으로 보인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8/9] 여야 주자들은 언제까지 ‘중원’을 비워 놓을까
도쿄 올림픽이 끝났다. 입추가 이미 지났고 말복을 경과하면서는 더위도 한 풀 꺾일 것이다. 정치권의 자기 경쟁은 이미 치열하다. 여든 야든 넓은 중원을 비워 놓고 지지층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질타가 쏟아지고 있지만 극단을 향해 달리기는 더 심해지는 형국이다. 왜 그럴까? 정치인들이 아무 생각이 없어서? 이번 주에는 ‘중원 비워두기’의 구조적 요인과 변화 전망을 짚어봤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8/2] 2012년에 이어 10년 만의 진영 맞대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이로 인해 예측가능성과 안정성은 높아졌지만 확장성 면에서 손상을 감수할 수밖에 없게 됐다. 민주당 경선은 열기가 더해지고 있지만 시너지효과를 창출하진 못하는 흐름이다. 남북관계는 통신선 재개 이후 한미연합훈련이 논쟁거리로 떠오르는 형국이다. 향후 대선 흐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7/26] 민주당, ‘모드 전환’ 필요…올림픽 넘기지 말아야
여야의 정치일정이 한참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지난 주 짚어본 대로 폭염, 올림픽 개막 등으로 인해 정치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도는 오히려 한풀 꺾이고 있다. 게다가 여당 경선의 경우 혼탁 양상이 거세지고 있다. 전반적 기류 전환이 필요해 보인다.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윤석열 전 총장 측은 대규모 인선을 통해 분위기 전환을 꾀하고 있다. 나름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손실도 감수하는 모양새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7/19] 이재명과 이낙연이 노출하고 있는 전략적 약점
민주당 경선이 점점 격화되고 있다. 특히 이재명-이낙연 캠프의 신경전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야권에서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보폭을 넓히고 있고 후발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도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하지만 정치권의 이른 열기가 대중들에게 그대로 전달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특히 향후 2, 3주간은 빨라진 혹서기, 올림픽 개막,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인해 정치적 언행의 침투력이 낮을 가능성이 높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7/12] 민주당 본경선, 초반 상황 규정할 두 가지 포인트
민주당이 컷오프를 통해 여섯명의 경선 주자를 가려냈다. 여권 내에서 오랫동안 1위를 달리던 이재명 지사는 집중 공세를 통해 타격을 입었다. 이재명 지사가 본경선에서는 ‘모드 전환’을 할 것인지, 상승세를 보이는 이낙연 전 대표에게 ‘반이재명 흐름’이 집중될 것인지를 전략적 포인트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국민의당 이준석 대표는 여가부에 이어 통일부 폐지론을 들고 나왔다. 문재인 정부의 ‘약한 고리’로 여겨 공세를 가하는 모습이지만 거꾸로 이 모습이 이 대표의 약한 고리가 될 수도 있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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