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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망 11/29] D-100이지만 ‘李&尹’은 쳇바퀴 같이 굴리고 있어
쳇바퀴 같다. 우리가 지난주에 내놓은 전망과 금주의 그것이 크게 다를 것이 없다.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는 속도감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지만, 방향성의 측면에서 보면 여전히 오락가락하고 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구성에서 여전히 난항을 겪고 있다. 김성태 전 의원 진퇴에 대한 모습은 매우 좋지 않았다. 오늘이 D-100이지만 이런 모습은 좀 더 이어질 것 같다. 멋진 플레이를 통한 명승부가 아니라 에러, 폭투가 난무하는 난타전을 통한 엎치락 뒤치락이 이어지는 형국이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1/22] 지금은 정비와 구성의 시기, 12월부터 대회전
한동안 어려움을 겪던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선대위와 당의 고삐를 바짝 죄며 ‘쇄신’작업에 나서고 있다. 여당 지지층의 긴장감이 높아지면서 지지층 결집 효과가 상당 부분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컨벤션 효과를 누리는 윤석열 후보는 선대위 구성 작업이 길어지면서 이완 분위기가 역력하다. 윤 후보 측의 선대위 구성이 완료되면 12월 초입부터는 본격적 격돌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1/15] 이재명, 하준경-위성락을 어떻게 쓸 것인가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유지되고 있다. 이재명 후보가 일정을 늘리고 있지만 아직은 별 효과가 없다. 윤 후보 측은 선거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놓고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선대위 구성을 안정적으로 마친다면 당분간 윤 후보의 우위가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1/8] 윤석열, 컨벤션 효과 누리며 출발
윤석열 후보의 선출로 대선 본선 라인업이 정해졌다. 현재 출발선에 선 인물들의 숫자가 줄어들 가능성은 있지만 늘어날 가능성은 없게 됐다. 국민의힘 경선 직후 논란이 있었지만 2030 세대의 유의미한 이탈은 나타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출발선에서 보자면 윤석열 후보가 유리한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 시간은 넉 달이나 남았고 윤 후보 쪽도 리스크가 적지 않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1/1] ‘이대남’의 파괴력이 증명된 국민의힘 경선
금주에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결정된다. 윤석열이냐 홍준표냐의 싸움인 상황이다. 두 사람 중 누가 후보가 되느냐에 따라 대선 전개가 사뭇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민주당과 국민의힘 간 강력한 진영 대결이 예상되는 상황에 이미 선출된 심상정 정의당 후보와 다시 대선에 뛰어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도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0/25] 제로섬 양상에서 한 숨 돌린 이재명
진영 대립 구도로 전개되는 대통령 선거전은 대체로 제로섬 게임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선의 양상이 이에 꼭 들어맞고 있다. 대장동 파장에 이어 전두환 파장이 희비 쌍곡선을 만들어내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식의 전개는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 어쨌든 국민의힘 경선까지 남은 십여일은 국민의힘은 물론이고 민주당에게도 아주 중요한 기간이다. 안철수, 심상정, 김동연 등 양당 밖 주자들에게도 마찬가지인 것.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0/18] 이재명, 국정감사를 국면전환 모멘텀으로 삼을 수 있을까
18일에 행정안전위원회, 20일에 국토위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가 실시된다.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경기도지사로서의 마지막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일 후보 선출 이후 컨벤션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있는 이 후보 입장으로선 난타전을 감수하고라도 국면 전환의 계기로 삼겠다는 전략을 세워놓고 있다. 가능할까?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0/11] 민주당 후보 선출, 컨벤션효과 대신 리스크 증폭
이재명 경기지사가 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됐다. 하지만 민주당 일반당원과 비당원 국민이 참여한 3차 선거인단 투표에서 예상 밖의 결과가 나오면서 경선 불복 논란 등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낙승 흐름이 이어졌다면 ‘대장동 의혹’에 대한 이 지사의 정면돌파 기조에 힘이 실릴 수 있었겠지만 정반대 결과가 나온 것이다. 송영길 대표가 결선 불가를 천명해놓고 있는 등 상황이 바뀔 가능성은 극히 낮지만 전반적으로 리스크 증폭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0/4] 이재명과 윤석열, 적대적 공생관계 형성에 탁월해
‘대장동 개발 의혹’의 규모와 파장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민주당 경선은 아직 1주일이 남았지만 사실상 마무리 분위기다. 민주당 지지층의 역결집이 더 강해지고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한편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손바닥 왕(王)자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 자체도, 해명도 모두 이상해 보인다. 그 성격과 양태는 다르지만 두 후보 모두 지닌 문제가 상당히 고질적이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9/27] ‘대장동’은 이재명의 본선 전략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고발 사주 의혹’에 이어 ‘대장동 개발 의혹’이다. 여야 선두주자들이 모두 악재를 만나고 있다. 다만 현재로선 이 악재들이 선두 자리를 흔들지 못하는 형국이다. 후보 본인의 연루 정황이 명확하게 드러나지 않는 점, 1위 후보에 대한 보호 심리가 발동해 역-결집 현상이 나타나는 점 등이 그 요인이다. 하지만 이 사안들의 영향은 본선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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