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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전망 1/18] ‘갈등 지수’ 낮추는 데 주력했지만 ‘능력 의문’ 남겨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면 문제, 윤석열 검찰총장과 최재형 감사원장 및 에너지 전환 정책에 대한 감사원 감사 등 정치적으로 민감한 문제에 대해선 나름대로 명확한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부동산 문제나 코로나19와 수반된 민생 문제 등에 대해선 총론적 기존 입장을 확인하는 느낌밖에 주지 못했다. 남북 관계 역시 마찬가지다. 어쨌든 연말부터 이어진 국정 운영 기조 변화가 재확인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핵심 지지층과 여당이 이런 흐름을 뒷받침할지가 주목된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11] 문재인 대통령이 답해야 할 것들
여권이 좋지 않은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청와대 개편과 개각도 아직은 별다른 임팩트를 주지 못하고 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 등 ‘민생 법안’ 처리 역시 마찬가지다. 물론 여권 지지층은 충성도가 높기 때문에 하방경직성을 발휘할 가능성이 높겠지만 지지율의 계단에서 한 칸을 내려온 것 같다. 갈등의 영역에서 지지층을 재결집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여권이 트레이드 마크로 내세워왔던 ‘진정성’을 전체 국민에게 소구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일 것이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4] 2021년의 분기점은 4월 재보선
올해도 코로나19의 여파가 이어질 것이다. 방역과 대응은 국가 차원의 과제지만 ‘해소’는 글로벌 차원의 과제다. 상반기 중에 출구가 보인다면 대선 후보 경선의 초점은 ‘포스트 코로나’에 맞춰질 것이다. 정치 일정상으로는 4월 서울과 부산의 시장 재보궐 선거가 분기점이 될 수밖에 없다. 당청 지지율 동반하락과 야당 지지율 상승 분위기지만 상반기 동안은 대선 전망의 불안정성이 이어질 것이다. 또한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엔 한미 관계는 물론 한일 관계의 부담감도 높아질 것이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2/28] ‘윤석열 지지’라는 시그널에 대한 이해
정국 운영의 모든 면에서 좋지 않은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사과 의사까지 표명했다. ‘개각-청와대 개편’으로 흐름을 끊어내려는 기류가 보이지만 이 자체만으로 변화의 시그널이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여권 내에서 ‘핵심 지지층’만 바라보는 언행이 그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지지율이 떨어지고 상황이 좋지 않을수록 득세하는 강경론을 제어하지 못하면 새해 초에도 지금의 분위기가 바뀌지 않을 수 있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2/21] 코로나, 윤석열, 그리고 서울시장 선거
코로나19 확진자와 사망자 증가 폭이 꺾이지 않고 있다. 정부 당국이 뾰족한 대처를 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메시지 문제가 더 부각되고 있다. 금주에는 복지부, 국토부, 행안부 등 장관 인사청문회가 줄줄이 열린다. 이와 더불어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서울시장 출마선언을 하면서 재보궐선거 국면도 본격화되고 있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2/14] BH 메시지로 드러난 ‘유능’과 ‘무능’
지난주 우리는 ‘코로나 확진자 폭증-법무부 vs 검찰 갈등 증폭의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망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 첫 개회, 공수처법 개정안 처리 등에도 불구하고 같은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유능-무능의 갈등축이 계속 이어지게 됐다. 이어 더불어 청와대에 대한 ‘메신저 거부현상’이 나타날 조짐이 보인다. 이는 매우 좋지 않은 신호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2/7] 유능-무능 갈등축을 이해하는 두 가지 방식
코로나 확진자 폭증-법무부 vs 검찰 갈등 증폭의 흐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하나도 감당이 쉽지 않은데 역-시너지 효과가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이번 주에도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위원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런 상황이니 당연히 당청 지지율은 하락하는 것. 기계적 반등이나 역결집의 가능성도 있겠지만 희박해 보인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1/30] 월, 화, 수 모두 추미애-윤석열 이벤트
법무부 발 충격파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번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매일 법적 이벤트가 발생한다. 하나 하나가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 모두에게 상반되지만 엄청난 영향을 미칠 것이다. 사흘의 이벤트가 끝나면 청와대도 입을 열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하지만 사흘 후 모든 사안이 깔끔하게 정리될 것 같진 않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1/16] 묘한 정국 균형, 하지만 정치의 계절 임박
백신 개발 진척과 확진자 증가, 코로나19에 대한 상반된 시그널이다. 시간이 해결해주는 과제라는 점과 감당하기 벅찬 과제라는 점이 묘한 균형점을 이루고 있다. 현 정국 역시 마찬가지다. 당·정·청은 경제-민생과 정무적 운영 면에서 비판받아 마땅한 실력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야권의 무능력 및 사회 전반의 피로감으로 인한 역치 상승 등으로 (부정적) 균형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이주의 전망 11/9] 바이든 승리, 트럼피즘과 스토롱맨 시대의 종언
조 바이든이 미국 46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를 선언했다. 도널드 트럼프가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정치적으로나 법적으로나 분위기를 반전시키진 못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선거 결과는 우리나라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국내 정치와 관련해선 공수처장 후보 명단이 공개되고 검찰-법무부의 갈등이 지속되는 등 ‘법조 이슈’가 이어지게 된다. 피로도가 높아질 것이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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