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적으로 불안정성이 너무 높다. 대외관계, 안보·남북 관계, 이념적·여권 내부 갈등, 부동산 등 민생 경제, 중수청·공소청 출범의 혼란상 등이 켜켜이 쌓여있고 서로 중첩되어있다. 여러 이유로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낮을 순 있다. 하지만 지금은 국정 컨트롤타워를 비롯해 주요 포스트가 비어있는 등 안정감이 너무 떨어져 있다. 이런 상황에선 이슈들의 인화력이 커지기 마련이다.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여당 전체가 위기의식을 가질 필요가 있다. 당장의 지지율 상승이 중요한 과제가 아니다.
윤태곤 / 정치분석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