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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해로운 것’ 질문에 김문수 2, 김부겸 6 2017-11-19 02:20:05
중앙SUNDAY는 지난 호에서 민간 정치연구소인 (사)의제와전략그룹 더모아와 함께 20대 총선 수도권 격전지에 출마할 7개 지역 24명 예비후보의 성향을 분석했다(중앙SUNDAY 3월 13일자 10, 11면). 이번엔 부산 남을, 대구 수성갑, 광주 광산을,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 등 4개 지역의 후보 11명을 추가로 조사했다.
중앙선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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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에 응한 예비 후보자들
▶서울 중-성동을=김행·지상욱(새), 정호준(국) / 영등포을=권영세(새), 신경민(더민), 김종구(국) / 마포갑=안대희(새), 노웅래(더민), 홍성문(국), 강승규(무) ▶부산 남을=서영교(새), 박재호(더민), 유정기(국) ▶대구 수성갑=김문수(새), 김부겸(더민) ▶인천 계양을=윤형선(새), 송영길(더민), 최원식(국) ▶광주 광산을=이용섭(더민), 고원·권은희·최선욱(국) ▶경기 수원갑=박종희(새), 이찬열(더민), 김재귀(국) / 시흥갑=함진규(새), 백원우(더민) / 용인정=이상일(새), 표창원(더민) ▶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박덕흠(새), 이재한(더민)
※새=새누리당, 더민=더불어민주당, 국=국민의당, 무=무소속(같은 당일 경우 가나다순)

본인의 정치적 성향(1에 가까울수록 진보, 10에 가까울수록 보수)을 물었더니 더불어민주당의 이재한(보은-옥천-영동-괴산) 예비후보와 국민의당 최선욱(광주 광산을) 예비후보가 3을 택해 11명 중 가장 진보적이었다. 반면 이재한 후보와 맞붙을 새누리당의 박덕흠 예비후보(8)는 가장 보수적이었다.

대구 수성갑에서 격돌한 새누리당의 김문수, 더민주의 김부겸 예비후보는 동성연애·낙태·이혼 등의 이슈에 대해 모두 보수적이었다. 그러나 ‘경쟁은 해로운 것인가’에 대해 김문수 예비후보가 그렇지 않다(2)는 쪽을, 김부겸 예비후보가 그렇다(6)는 쪽을 선택했다.

지난 조사 결과에다 각 당의 공천 발표를 반영한 자료를 분석해 전국 격전지 11곳의 새누리당 11명, 더민주 10명, 국민의당 9명, 무소속 1명 등 모두 31명 예비후보의 정치관(그래픽1), 사회관(그래픽2), 경제관(그래픽3)을 소개한다. 그래픽의 선은 경향을 보여주는 추세선이다. 그래픽1의 추세선은 오른쪽 아래로 기울었다. 중앙정치에 더 신경을 쓸수록 당론보다 소신을 더 따르는 경향이 있다는 의미다.

키워드 / 태그 : 총선, 중앙선데이, 20대 총선, 격전지, 정치 성향, 성향, 이념,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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